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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KBS1 TV '다큐 공감'6/23(토) 오후7시10분에 신풍미술관 할머니 그림학교 편이 방송이 나갑니다. 제목은 '신풍리 화양연화'-신풍리,여자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의미로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신풍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할머니 그림학교'할머니들이 주인공이시구요 미술관과 마을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풍미술관은 할머니 그림학교 건립을 위해 수년전부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직한 농사로 문화의 씨앗을 심는 신풍미술관의 진심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촬영시 재능기부 해주신 <이동춘선생님>의 사진입니다.